성경적 성교육

김지연 약사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들

싸싸까꿍 2020. 11. 29. 20:53

김지연 약사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들

 

'한국판 안드레아 윌리엄스'라고 불리는 김지연 약사가 있습니다.

 

'안드레아 윌리엄스'는 영국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기 위한 반동성애, 낙태 반대 운동을 이끄는 평신도 지도자이면서 변호사입니다. 전통적인 결혼과 신앙의 믿음에 따라 '크리스천 콘선(Christian concern)'이라는 기독법률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죠.

 

김지연 약사 역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해 '약사'라는 직업을 얻긴 했지만, 부모님이 정해준 길을 가기보다는 하느님의 믿음과 말씀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지연 약사를 대표하는 이름은 다양합니다. 김지연 약사라 가장 먼저 불리고 있지만, 그녀는 국내 대표적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기관인 에이랩(ALAF, Awesome Life Awesome Family) 주 강사이기도 합니다. '한국판 안드레아 윌리엄스'라고 부르는 이유도 김지연 약사의 이러한 일관된 행보가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지금은 백석대학교대학원 중독상담학 석사를 졸업한 뒤 기독교 상담학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잘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성을 갖춰 교인들과의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족보건협회는 가족 보건에 관한 조사 연구를 홍보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가정을 보존하기 위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수집, 분석, 평가하고 있는 곳입니다. 각종 교육과 세미나, 연구, 포럼 등을 개최해서 한 가정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해지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죠.

 

한가협 대표로 활동하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땅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차세대에 더욱더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본분임을 기억하고 사회, 문화, 교육 등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해 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국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보건의료와 성교육에 두루 식견을 갖춘 그녀는 평소 공신력 있는 자료를 다루어 강의를 진행하다 보니 2014년 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 정책 최고위과정(HPM)에서 '동성애의 확산에 따른 의료보건비용의 증가'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우수연구상을 수상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 전문가로서 미국 생명주의 축제에 초청 받은 적이 있는 는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자 차세대바로세우기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기관 에이랩 강사 그리고 김지연 약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및 해외 종교 시설, 학교, 기업, 단체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성경적 성 가치관에 관련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극동방송, CTS, CBS,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김지연 대표, 김지연 약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